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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유가 있는 시선집 1

꽃에 잠들다 - 손락천
http://www.bookk.co.kr/book/view/1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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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잠들다]는 주문이 들어오면 종이책을 인쇄하여 구매자에게 발송하는 POD방식의 출간물입니다. 그래서 위 시집은 위 링크된 부크크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유통됩니다. 그리고 판매부수가 10권이 넘으면 yes24, 알라딘 등에서 외부유통이 가능해집니다만, 이 경우 역시 온라인으로만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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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마디]

꿈속의 어느 한 때가 거짓말처럼 현실이 된 순간, 놀란다. 미래는 살아본 적이 없지만, 꿈은 늘 꾸었으니, 현실 아니던 것과 조우하였다면, 이보다 좋은 날이 없다.

https://brunch.co.kr/@dosa1000/3
꽃비
꽃비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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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브런치와 SNS를 통해서 제 글을 일거나 스쳐간 흔적이 10만 번에 달하였습니다.




2010년 시인으로 등단한 후 줄곧 읽히지 않은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바꾸어 글을 공유하기에 나선 지 수개월, 글에 남긴 여러 분들의 흔적에 큰 희망과 감동을 느낍니다.




묻히고 잊힌 글은 슬픕니다.

그러나 정서와 감성이 공유된 글은 더 이상 슬프지 않은 생명을 가진 글이 됩니다.




하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변치 않은 글에 그러한 생명을 주식 여러분께 큰 마음의 혜은을 입었습니다.




2017년 9월 26일.

범어동 한 자락에서 손락천 드림.



https://brunch.co.kr/@dosa1000/549
감사의 편지
감사의 편지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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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친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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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 손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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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랜만에 마주친 네게서 나를 본 듯


참꽃 물들었던 산에 단풍 물들면
차가움과 뜨거움을 뒤로한 계절과 계절


봄과 가을이 서로의 비슷함에
배시시 마주 보아 붉게 웃는다


마치 말을 잃고 마주 붉힌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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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문득 깬 잠에서 그리움과 추억과 인연의 메커니즘을 본다.


https://brunch.co.kr/@dosa10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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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시담 - 손락천
http://www.bookk.co.kr/book/view/1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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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은 주문이 들어오면 종이책을 인쇄하여 구매자에게 발송하는 POD방식의 출간물입니다. 그래서 위 시집은 위 링크된 부크크 사이트, yes24, 알라딘에서 온라인으로만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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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인으로서 시를 쓴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자 직장으로서 시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 사치일지 모릅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보탬이 되는 작업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으로서 시를 쓰고, 또 시를 발표하는 것이 이토록 부담스럽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깜냥이 있는 듯합니다. 어떤 이는 그 스스로의 깜냥이 있어 전국적이거나 비록 전국적인 인지도는 아닐지라도 지방 문단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중견시인이 되기도 하겠지만, 저는 제 깜냥이 이 뿐이어서 겨우 문예지를 통하여 등단한, 그래서 내세울 수 없는 시집 몇 권을 낸 시인에 그치는 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잘 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시집을 내야 된다는 강박감에 작품성 없는 글로 책을 도배해 왔었는데, 이제는 강박감에서 벗어나 신작과 구작을 아울러 다시 보고 고쳐 쓰다 보니, 그럭저럭 볼만한 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시담]의 시와 시인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운 시와 그에 대한 정서적 설명이 주를 이룹니다. 시는 함축의 언어이고, 함의의 작품이어서 시에 대한 작가의 정서를 강요하지 않음이 원칙이입니다.


그래서 비록 이 작업이 기성 문단의 관습과 관례에 대한 반항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독자들에 대한 결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혹 언짢은 부분이 있다면 정중한 사과와 함께 편하게 생각하여 주시기를 감히 청합니다.


여러 미진한 감정을 남겨 두고 [시담]을 일단락하였습니다. [시담]은 시와 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종합된 문집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한 묶음의 글이어서 이에 대한 평가가 어떠할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저는 이 작업으로 저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주변에게 조금은 더 당당해질 수 있을 제가 될 것이라 자위합니다.

https://brunch.co.kr/@dosa100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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