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대련합하여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북남관계가 파국상태에 처하여있고 반통일세력의 도전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 겨레가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단결하여 통일운동을 활성해나가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는데서 북과 남, 해외의 각 정당,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 각계층 인민들이 지니고있는 책임은 매우 크다. 조국통일문제, 북남관계개선문제는 소수 당국자들과 특정한 계급, 계층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이기때문이다. 이는 조선민족의 피를 가진 해내외 온 겨레의 투쟁과제이다. 조선민족의 넋을 지니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어떤 사상과 리념을 가지였든 상관없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애국의 길에 떨쳐나서야 한다.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다. 당국뿐아니라 해내외의 각 당, 각 파, 각계각층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자각하고 대중적으로 떨쳐나서 자주통일위업을 지지하고 추동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벌려나가야 민족문제, 통일문제가 순조롭게 풀려나갈수 있다.

북과 남, 해외의 래왕과 접촉, 련대련합의 강화는 민족의 대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비록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해내외의 동포들이 활발히 래왕하고 접촉하며 련대련합하여 단결한다면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통일운동은 활성화될것이다.

우리 민족은 격동적인 6.15통일시대에 해내외 각 정당들과 사회단체, 각계각층의 련대련합, 공동행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생활력있는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깨달았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 해외의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은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진행하는 과정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였으며 련대련합과 공동행동으로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면서 조국통일운동을 활기있게 진척시켰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끊어졌던 북남사이의 철도와 도로들이 이어지는것과 같은 경이적인 사변들도 해내외에서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대중적운동이 활력있게 벌어지는 속에 일어난것이였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던 실천적경험을 살려 올해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 해야 한다. 더우기 지금 북남관계의 악화로 조선반도에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해내외의 모든 정치세력과 각계층이 통일운동에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고 련대련합하여 떨쳐나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공화국이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할것을 제안한것도 바로 이러한 시대적요구를 반영한것이다.

남조선과 해외의 각 정당들과 단체들, 동포들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성의있는 노력에 적극 호응해나서야 한다.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것이라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통일애국의지를 높이 받들어 모든것을 조국통일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뜻과 힘을 합쳐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해나감으로써 올해에 기어이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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