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cover photo
Profile photo
arirang-meari.com 메아리
12 followers -
조선의 무소속민간단체 아리랑협회가 운영하는 《메아리》
조선의 무소속민간단체 아리랑협회가 운영하는 《메아리》

12 followers
About
arirang-meari.com's posts


홍용표의 아큐식 《정신승리법》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비참한 종말을 예고하는 예종소리가 울리고있다. 그 예종소리는 집권 4년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만을 일삼으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고조시킨 박근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의 함성과도 같이 날이 갈수록 더 가까이에서, 더 크게 울려오고있다.
그러나 돌이켜보기조차 역겨운 박근혜의 죄악에 찬 집권 4년간의 동족대결책동에 대해 눈섭하나 까딱하지도 않고 뻔뻔스럽게 미화하는자가 있다. 바로 남조선의 통일부장관 홍용표다.
얼마전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은 홍용표는 개성공업지구페쇄와 《통일대박론》이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큰 성과》라고 떠들었다.
박근혜의 수족이 되여 누구보다 동족대결에 앞장서온 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버림을 받은 홍용표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여들어가야 할 처지에 도리여 여우웃음을 지으며 북남관계의 파탄을 초래한 대결정책을 《성과》로 자찬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자인가. 분렬과 대결을 추구하고서도 《통일》을 운운하고 전쟁소동에 광분하고서도 평화에 이바지한듯이 너스레를 떠는 홍용표의 그 비정상적인 추태앞에서는 아마 유명한 소설의 주인공인 아큐도 혀를 찰것이다.
사실 홍용표의 황당한 궤변은 요즘 남조선에서 류행한다고 하는 《정신승리법》의 관점으로 봐야 리해가 가능할것 같다. 《정신승리법》은 로신의 소설 《아큐정전》에서 유래했는데 억지를 부려서라도 현실을 부정하고 진실을 감추어 자신을 정당화하는 《과도한 자기합리화》라고 말할수 있다. 아큐는 현실착오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하여 사람들로부터 늘 창피와 모욕을 당하고 뭇매까지 맞지만 그때마다 《아들놈한테서 얻어맞은 셈이야.》하고 생각하는 《묘법》으로 슬픔을 가시고 오히려 《승리자》로 자처한다. 즉 아큐처럼 제 손으로 제 뺨을 때리고도 《때린것은 자기이고 맞은것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비참한 처지를 합리화하고 쾌감을 느끼는것을 《정신승리법》이라고 한다. 황당하고 역겨운 이런 인간형들의 처세를 로신은 《정신승리법》이라고 규정한것이다.
지난 4년간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의 마지막 보루였던 개성공업지구까지 결딴내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란도질한 극악무도한 죄로 하여 민심의 심판대에 올라서야 할 범죄자가 어이없게도 저들이 저지른 죄악을 《큰 성과》라고 자찬하며 의기양양해하는것이야말로 남에게서 매를 맞고서도 승리한듯이 쾌감을 느끼는 아큐식 《정신승리법》이 아닐수 없다.
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박근혜와 꼭같이 파멸의 운명에 처한 홍용표가 북남관계를 완전도륙낸 죄악을 가리우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심산으로 저들이 감행한 반통일적죄행들을 《치적》으로 묘사하며 승리자연하는 모양인데 이런 오그랑수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정신승리법》이 홍용표의 불우하고 고독한 심신을 위로하는데 어느정도 효과적일지는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그의 운명이 결코 달라지는것은 아니다.
홍용표는 알아야 한다. 《정신승리》에 심취되였던 아큐의 최후는 누구로부터도 동정받지 못한 총살이였다.
고청명


로케트발사와 이중기준


지난 2월 12일 우리 공화국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된 후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의 탄도탄시험발사를 《용인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니, 《지역안보에 대한 위협》이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 무슨 《결의위반》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우리의 탄도탄시험발사를 턱에 걸고 미국의 침략전쟁장비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미국과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최대규모에서 벌리겠다고 분주탕을 피워대는 한편 미국의 《싸드》년내배치를 합리화하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뿐만아니라 여러 나라들에 외교당국자들을 보내여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보다 강화해달라고 청탁하는 놀음도 벌리고있다.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진행된 정상적인 시험발사로서 국방력강화를 위한 자위적조치이며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행사이다. 주변나라들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진행된 공화국의 정당한 시험발사를 남조선당국이 《도발》과 《위협》, 《결의위반》이라는 감투를 씌우며 대결소동을 벌리는것은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없다.
원래 남조선당국의 병적인 동족대결광기는 잘 알려져있는바이지만 로케트발사와 관련한 이들의 이중기준은 너무도 추악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적으로 볼 때 로케트기술을 가지고있는 나라들치고 군사적목적의 미싸일개발과 발사를 안하는 나라가 없다. 그 발사들은 례외없이 《방위용》이나 《평화보장용》이라는 명목하에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그 어느 나라도, 심지어 로케트기술이 전혀 없는 나라들도 다른 나라들의 이러한 기술개발과 발사들에 대하여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는 따위의 비난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의 로케트발사를 한사코 걸고들고있다. 만약 이들의 말대로 탄도로케트발사 그 자체가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특정국가들을 향해 각종 미싸일들을 무수히 발사한 미국은 말할것 없고 대륙간탄도미싸일도 제한없이 계속 쏘고있는 나라들모두가 도발자로, 중대한 범죄자로 될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이때까지 우리 공화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미싸일발사에 대하여 입 한번 놀려본적도 없다. 이것이 과연 이중기준이 아니란 말인가.
남조선당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1718호와 1874호를 거들어 우리 공화국의 로케트발사에 대해 《결의위반》이요 뭐요 하며 저들의 황당한 궤변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그것은 애초에 우리에게서 전면배격당한것으로서 그 어떤 구속력도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침략책동과 핵위협에 대처하여 진행한 자위적핵시험들을 문제삼으면서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그 어떤 발사도 금지》한다는 황당한 《결의》를 조작해낸것 자체가 이중기준의 전형적인 산물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2 000여차례의 핵시험이 진행되고 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과 발사에 열을 올리는 나라들이 있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그것을 문제시하여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발사를 비법화하는 《제재결의》를 채택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두말할것 없이 우리 공화국의 로케트발사는 합법적이며 정당하다. 핵시험과 로케트발사를 비법으로 규정한것은 유엔헌장 그 어디에도 없으며 따라서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떠한 구속도 받을것이 없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아무때나 미싸일을 발사해도 일없고 우리가 자위를 위해 진행하는 로케트발사만은 《도발》과 《위협》, 《위법》으로 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남조선당국자들의 극악한 동족적대의식과 대결정책에 있다. 이것이 파렴치한 이중기준을 낳는 근본원인이다. 상대방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로케트발사든 뭐든 굳이 두려워 할 필요가 있겠는가.
지난 2월초에 미국이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와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남조선미국일본이 련합하여 벌린 로케트요격훈련이 우리 공화국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극구 평가하던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로케트발사에 대해서 아부재기를 치는것을 보면 그 광신적인 대결본성에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
단언하건대 미국의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북침을 겨냥한 미싸일개발과 반입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면 할수록 우리 공화국은 그를 짓뭉개버리기 위한 자위적인 핵공격능력을 더욱더 강화해나갈것이다. 어리석고 비렬한 남조선당국의 이중자대는 종국적파멸의 온상으로 될뿐이다.
리해천



《박근혜의 즉각 탄핵은 국민의 요구이다》, 남조선의 교수연구자들이 주장

남조선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남조선의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가 20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의 탄핵을 요구하는 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국민의 퇴진명령을 받은 박근혜와 공범자, 비호세력이 해묵은 《안보위기론》과 《색갈론》을 운운하며 사회여론을 조성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의 비렬한 탄핵방해책동을 거부하고 신속히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박근혜는 이미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되였으며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할 일은 이를 절차적으로 완성하는것뿐이라고 말하였다.

만의 하나 《헌법재판소》가 청와대 범죄세력, 비호세력과 손잡고 국민의 뜻에 반대되는 결정을 내린다면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또한《국정롱락》진상을 정확히 밝히고 국민이 주인되는 사회를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국회》는 보수세력의 시대착오적책동에 대해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끝으로 박근혜의 탄핵과 함께 친일독재, 보수세력도 함께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민을 우롱한 박근혜는 당장 퇴진하라》, 남조선각계에서 박근혜에 대한 비난 고조

지금 남조선에서 박근혜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된 손전화기로 최순실과 하루에 두세차례이상 전화하며 밀접한 관계를 가지였던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와 최순실은 지난해 6개월동안에만도 모두 570여차례나 서로 전화련계를 가지였으며 최순실이 도이췰란드로 도피한 이후에도 127차례나 전화를 하였다.
특히 지난해 11월 4일 박근혜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당시 새벽시간까지 최순실과 전화를 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추문행위가 알려진 초기 그 무슨 《대국민사과》라는것을 통해 《보좌진이 완비되기 이전에 홍보와 연설 등의 분야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집권전기간 최순실과 수시로 련계를 가지며 그의 배후조종을 받은데 대해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이번에 밝혀진 새로운 사실은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을 립증할 단서인 동시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자기 손전화기나 공직자용 보안손전화기를 제쳐두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된 손전화기를 사용한것부터가 무엇인가를 감추려는 떳떳하지 못한 행동에 대한 반증이라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일각에서는 박근혜의 《대국민담화》는 새벽까지 최순실과 전화로 의논한 뒤에 나온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국민을 우롱한 박근혜는 당장 퇴진해야 한다고 단죄하고있다.
또한 최순실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이런 머저리에게 《국정》을 맡긴것이 국민들의 수치라고 개탄하고있다.



남조선야당들, 황교안의 기념시계제작놀음을 강력히 비난

지금 남조선에서 황교안이 제 이름이 새겨진 시계제작놀음을 벌려놓은것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언론이 폭로한데 의하면 황교안은 《대통령》권한대행을 맡은 시기부터 시계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기호품들에 자기 이름을 새겨넣으려고 안깐힘을 써왔으며 그 제작업무를 《총리》실이 직접 틀어쥐고 진행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한다.
총리실은 황교안의 지시대로 여러가지 물품들에 그의 이름을 새겼는데 새로 만든 시계의 뒤면을 보면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이 소식이 공개되자 황교안이 특검연장을 외면하고 《대통령》권한대행시계도 배포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것이야말로 부적절하고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개탄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일각에서는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는것을 얼마나 소원하였으면 이런 유치한 놀음까지 벌리겠는가고 규탄하면서 황교안도 박근혜와 꼭 같은 권력에 미친 놈이라고 단죄하고있다.
언론은 황교안은 민생을 돌보지 않고 권력야욕에만 눈이 어두워 자기를 내세우는 한심한 짓만 벌리고있다고 평하면서 《총리》실은 시계외에도 황교안의 이름을 새긴 가방, 체육기구 등 여러가지 물품들을 만들었다고 폭로하였다.


자강력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비날론과 염화비닐생산에서 성과 이룩

나라의 대규모화학공업기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투쟁기풍으로 첫달계획을 수행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뜻깊은 2월에 들어와서도 매일 비날론과 염화비닐생산계획을 각각 102%, 120%로 초과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인민생활향상에서 기업소가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새긴 기업소의 일군들은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로 생산계획수행에로 대중을 이끄는 한편 무연탄과 석회석을 비롯한 원료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증산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청년방사직장의 일군들과 방사공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생산공정에 만부하를 걸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생산을 부쩍 늘이고있다.

합성탑을 새로 제작하여 생산능력을 확장한 염화비닐직장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빈틈없이 짜고들어 매일 맡겨진 계획을 120%이상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가성소다직장에서도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날마다 실적을 올리고있다.
한편 카바이드생산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전기로의 가동대수를 늘이고 교대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계획수행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합성직장과 중합직장의 로동자들은 원단위소비기준을 극력 낮추고 공정별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지금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5개년전략고지점령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비날론과 화학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제32차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공화국에서 제32차 평양건축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였다.
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 학생들이 참가한 축전은 건축, 도시경영, 국토환경, 건설공학, 건설경영, 건축재료, 건설기계, 정보공학분과로 나뉘여 발표회 및 전시회, 새기술교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대학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지난해에 수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축전기간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과 나라의 건축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190여건의 과학기술제안들이 출품되였으며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였다.
《세포지구축산기지 세포군 성산리소재지대상건축형성설계와 시공》,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겨울철공사를 위한 선진공법과 콩크리트첨가제의 도입에 대한 연구》, 《화강석세척후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만경대소년단야영소정원계획》을 비롯한 많은 연구자료들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애인이 공훈예술가로


무릇 예술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미적파악의 가장 높은 형태인것으로 하여 정상사람들도 성공하기 힘든것으로 인식되여왔다.
그러나 얼마전 평양을 방문한 나는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공훈예술가 김명숙선생의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인식을 고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한점의 빛도 볼수 없는 녀성이 그토록 훌륭하고 능란하게 가야금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나의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정말 , 저 녀성이 장애인이란 말인가?)
지금 세계적으로 장애인들은 병신으로 취급받으며 사회밖에 밀려나 천대와 멸시속에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그들은 예술은 커녕 로동과 생존의 권리마저 잃고 하루하루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판이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장애자들의 처지는 마찬가지다. 말끝마다 《인권》을 떠들면서 《장애자보호금》이요, 뭐요 하며 떠드는 서방나라들의 처지는 더 말하면 잔소리로 들릴 지경이다. 남조선에서는 운신하기 힘든 불편한 몸으로 장애자들이 추운 날씨에 초불을 들고 삶의 권리를 요구하며 투쟁하고있다.
내가 사는 미국땅에서는 장애자가 길거리에서 매를 맞아도 누구 하나 동정하는 사람도 없고 말리는 사람도 없다. 정상사람들도 일자리를 잃고 나날이 부가되는 세금에 시달리는 판에 장애자가 일자리를 얻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더우기 장애자가 예술계에 나선다는것은 코끼리가 하늘을 난다는 말보다 더 믿기 어려운것이다.
김명숙선생의 연주가 끝났을 때 나는 그에게 놀라움과 경탄으로 하여 물었다.
정말로 당신은 앞을 못보는 장애인인가, 몇살에 실명을 당하였는가 등 많은 질문을 들이대였다.
김명숙선생은 3살때 뜻밖의 일로 실명을 당하고 5살나던 해에 아버지가 만들어준 자그마한 가야금에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담으면서부터 음악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의 연주기량은 당시 가야금명수였던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 민족음악학부장이였던 정남희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고 한다. 14살나던 해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앞에서 가야금을 타는 인생의 크나큰 영광을 지니기도 하였다 한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앞못보는 소녀가 가야금을 멋지게 연주하는것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재능을 더욱 꽃피우도록 하시고 그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여주시고 고급안경과 사랑의 선물을 가슴가득 안겨주시였다 한다. 그리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평양음악무용대학 가야금 연주가로 있던 김명숙선생이 민족악기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며 공훈예술가의 명예칭호도 안겨주시였다 한다.
그는 오늘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재능있는 예술인으로 이름을 날리고있다.
김명숙녀성은 마음속의 진정을 터쳐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장애인이 아닙니다. 비록 두눈은 빛을 볼수 없지만 나의 심장은 위대한 해빛을 보고있습니다. 병든 자식일수록 더 품에 안아 내세워주는 고마운 어머니당의 사랑의 빛이 있어 저와 같은 장애인들도 자기의 희망에 따라 예술가로서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있습니다.》
진정 그렇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장애자들은 아무데도 쓸모없는 병신으로 버림을 받고있지만 인간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으로 인간사랑의 서사시를 창조해가는 북에서는 장애자들도 사회의 한성원으로, 주인으로,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예술인으로 인생을 보람있게 보내고있는것이다.
그러니 결코 장애인이라고 하여 예술을 못한다는 법은 없다. 장애인들도 사회를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일할수 있다.
나는 오늘 여기 사회주의조선에서 한 장애인녀성이 심장으로 터치는 고백을 통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 장애자들이 버림을 받는것은 그들이 병신이나 바보여서가 아니라 그들을 지켜주고 살펴주는 진정한 해빛, 따스한 품이 없기때문이라는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그리고 부러웠다. 이러한 인간사랑의 대화원에서 사는 김명숙녀성과 같은 이 나라 공민 모두가...
재미동포 김연화



《국정력사교과서》문제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문명고사태

- 남조선 《경향신문》 2017년 2월 21일부에 실린 글 -

전국 유일의 《국정력사교과서》연구학교인 경북 문명고가 홍역을 앓고있다.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연구학교지정철회를 요구하며 5일째 교내시위중이다. 학생들이 인터네트에서 벌리고있는 서명운동은 단 며칠만에 목표치 1만명을 넘어섰다. 학교재단과 교장이 일방적으로 연구학교지정을 밀어붙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는 셈이다.
문명고사태는 여론무시와 꼼수, 편법으로 얼룩진 《국정력사교과서》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드러낸다. 교장은 학교운영위원다수가 반대하자 학부모위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설득작업을 벌렸다. 교사들에게는 찬성서명을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 교사는 해임했다. 학생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등교하지 못하도록 자률학습페지 문자메쎄지를 보내기도 했다. 보다못해 학생들은 결국 항의시위를 하기에 이르렀다. 연구학교지정문제를 떠나 재단과 교장의 일방적학교운영자체만으로도 반교육적인 행태라고 할수 있다. 학교구성원다수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는 학교운영은 내적인 가치가 있는 결과로 이어지기는 커녕 혼란과 분렬만 낳을뿐이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문명고의 독단적결정과정은 박근혜《정권》교육당국의 행태를 빼닮았다. 경북교육청은 문명고 교사다수가 반대하자 연구학교지정요건가운데 《교사80% 동의》항목을 삭제했다. 교장이 일방적으로 연구학교지정을 추진할 길을 틔워준것이다. 교육부는 교사승진가산점과 연구지원비 1000만원 등 당근책을 제시했지만 그럼에도 응하는 곳이 없자 마감시한을 5일 더 연장하는 꼼수를 부렸다. 리준식부총리는 《국정력사교과서》선택권을 침해하면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는 협박도 했다. 이 정권은 교육문제에서도 채찍과 당근이란 비교육적수단을 동원하지 않고는 배겨낼수가 없는것 같다.
《국정력사교과서》는 박정희와 관련한 기술분량이 세종대왕의 7배를 넘을만큼 편향된 력사의식을 담고있다. 오류도 수백개가 넘는다. 전국 5000여개 중, 고교가운데 문명고 단 한곳만 연구학교로 지정되는 초라한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어제는 고교생 92%가 《국정력사교과서》를 반대한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력사외곡가능성, 편향된 력사의식, 집권당성향편중 등이 반대사유였다. 고교생들도 알고있는 문제점을 정작 당국자들은 모른다니 한심하고 답답한 노릇이다.



《박근혜를 즉시 탄핵하고 구속하라》, 재미동포들 주장

얼마전 미국의 로스안젤스에서 사는 재미동포들이 박근혜퇴진과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여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박근혜보수세력이 초불시위자들을 《종북》으로 몰아대고있지만 초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있으며 그 힘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범죄행위가 이미 드러나고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했지만 박근혜와 공범자들이 아직도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정치인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망언을 쏟아내며 안타까운 시간만 흘러보내고있다고 하면서 오늘은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였으면 래일은 박근혜를 구속하고 다음은 그 《부역자》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더는 침묵하지 말고 남조선의 부패무능한 정치가들을 쫓아내여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랑독되였다.

성명은 재미동포들이 해를 이어 초불을 들고 투쟁을 계속하는것은 남조선에서 사회가 엉망이고 국민이 당하는 고통과 설음이 가셔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지금 특검의 기한이 다 되여가지만 박근혜를 구속하지 못하고있으며 오히려 그와 그의 하수인 황교안이 탄핵안을 기각시키려고 온갖 술책을 다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력대적으로 지배세력이 결코 제스스로 자리를 내놓은적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헌법재판소》는 박근혜를 즉각 탄핵하라.
특검은 박근혜를 즉각 구속하라.
《국회》는 특검시한을 연장하라.
박근혜잔당 황교안은 물러가라.

Wait while more posts are being loa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