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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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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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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1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오전에는 광진구에 신청해서 할당받은 텃밭을 가꿨다. 일년에 2만원만 내면 약 2~3평 정도의 개인 텃밭에 묘종까지 준다. 게다가 분무기, 꽃삽, 호미, 삽과 같은 기본적인 농기구도 구비되어 있고, 중간 중간 수돗가도 있어서 물주기도 편하다. 무엇보도 집에서 차로 5분, 걸어서는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주 올 수 있다.  

이 날은 처음으로 텃밭에 갔는데, 묘종으로 꽃상추, 쑥갓, 당귀, 토란, 토마토, 비타민 등등을 줬고, 당근과 시금치 씨앗도 주셨다. 먼저 묘종을 심을 위치에 땅을 어느 정도 판 다음에 물을 듬뿍 준 다음에 물이 다 스며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묘정들을 심었다. 씨앗은 밭 중간과 양쪽 끝에 뿌려두었다. 묘종과 씨앗을 심은 다음에는 다시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주었다. 한 20분 쯤이면 끝날거라 생각했던 작업은 의외로 1시간이 넘은 후에야 끝났고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은 후에 스타벅스에 가서 조각 케익을 무려 두 개나 시키는 사치를 부렸다.

오후에는 교회에 가서 인터뷰를 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좀 있었지만) 햇살도 좋고, 아파트에 꽃들이 한창이어서 인터뷰는 야외에서 진행했다. 인터뷰 후에는 겸사겸사해서 석촌호수에 가서 벚꽃 축제를 구경(?)했다. 벚꽃도 만발했고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다. 중간 중간 돗자리를 펴놓고 음식과 술을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모습은 장관이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여기보다는 조금 한적한 워커힐 코스나, 아니면 정말 한적한 아파트 단지 안쪽이 좀 더 편안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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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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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i 모데나산 골드 메달 (8년 숙성) 발사믹 식초. 처음에는 세콤한 맛이 나면서 (식초니까 당연하지^^), 약간 포도맛이 나는 것 같다. 중간에 단맛이 살짝 나다가 떫은 맛이 나면서 마지막에는 식초 특유의 확 올라오는 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는 가벼우면서 신맛이 적당히 난다.

지난 번에 먹었던 쥬세페 쥬스티 리카르도 (12년 숙성)에 비해서는 당도나 맛의 깊이가 떨어지지만, 시중에서 흔히 먹는 발사믹 식초에 비하면 훨씬 세련되고 여운이 깊은 맛이다. 말 나온 김이에 좀 더 비교를 하자면 리카드로는 좀 더 응축이 되서 마치 올리브유나 시럽과 같은 느낌인이것은 약간 점성이 있는 정도이다.

가격은 250ml에 4만원 정도인데, 이번에 SSG에서 특가로 29,0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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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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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우리 부부가 매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연말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연초)에 같이 한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것이다. 보통은 여행을 가서 조용한 시간을 마련하는데 이번에는 집도 알아봐야 해서 따로 여행을 가는 대신 여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정글 바베큐에 가서 올해를 회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올해에는 특별히 동영상 메시지까지 찍기로 계획하고는 올해 쓴 프랭클린 플래너와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챙겨서 정글 바베큐로 향했다. 정글 바베큐는 작년에 가고 올해 처음 갔는데 여전히 깔끔하고 음식도 좋았다. 
  우리에게 할당된(?) 텐트는 다른 곳보다는 약간 작은 텐트였는데, 아마 2~3인용인 듯 했다. 안에는 난로도 있어서 충분히 따뜻했다. 다만 외풍이 있어서 등쪽은 조금 추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은 고기와 대하를 구워서 맛있게 먹고는 라면과 츄러스까지 신나게 먹었다. 그런데 너무 먹은 탓에 정작 연말 정리를 하기도 전에 지쳐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뷰 형식으로 각자 2014년은 어땠고 2015년은 어떤 것을 바라는지를 이야기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연말 정리는 내일로 미루었다^^. 역시 음식에 있어서도 절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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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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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치킨 스테이크를 집에서 해봤다. 

재료는 통마늘, 아스파라거스, 브로컬리, 닭다리살 발라낸 것, 데리야끼 소스(중요), 파인애플(중요), 오랜지, 소금, 후추 정도이다. 닭고기 비린내를 잡기 위해 이번에는 닭고기를 우유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사용했다. 마늘은 잘 구워지도록 적당한 크기로 (4등분으로 얇게) 잘라놓는다.


1) 닭고기는 잘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에 소금 약간과 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준비한 데리야끼 소스가 좀 짠 편이라면 소금은 조금만 넣는다.

2)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을 얇게 벗긴후에 브로컬리와 함께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브로컬리가 아무래도 좀 더 두껍기 때문에 브로컬리를 먼저 물에 넣은 후에 아스파라거스를 넣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브로컬리는 끓는 물에 1분 30초 정도 아스파라거스는 20~ 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 

3) 센불로 후라이팬을 달군 후에 기름을 두르고 파인애플을 굽는다. 파인애플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후라이팬이 너무 달궈지지 않도록 한다. 파인애플 겉면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야 색깔도 예쁘도 단맛도 더 강해진다.

4) 파인애플을 접시에 옮긴 후에 불을 중불로 하고 닭고기를 굽는다. 닭고기에서도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약간만 둘러도 된다.
요리팁1 : 닭고기는 껍질 쪽을 먼저 굽는다. 그래야 나중에 껍질과 살이 분리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요리팁2: 고기를 후라이팬에 올린 후에 기름을 넣는다. 그래야 기름양을 조절하기가 쉽다고 한다.

5) 양쪽 면을 어느 정도 구운 후에는 물을 살짝 부은 후에 뚜껑을 닫아 증기로 고기가 익혀지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닭고기의 두꺼운 부분도 잘 익힐 수 있다.

6) 닭고기의 가장 두꺼운 부분의 색깔을 보면서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굽는데는 대략 5~7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짐작). 닭고기 자체에 붉은기가 있기 때문에 붉다고 무조건 안익은 것은 아니다.

7) 다 익으면 닭고기를 후라이팬에 올린 상태에서 데리야끼 소스를 앞뒤에 발라준다. 그 다음에 바로 불을 끈다.

8) 닭을 앞에서 요리했던 파인애플 위에 올려놓는다.

9) 새로운 후라이팬에 마늘, 브로컬리, 아스파라거스를 볶은 후에 닭고기 위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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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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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지네요. 이행되고 있는 공약이 있기는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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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저소득층 아이들은 무상으로 기저기와 분유 를 받고 있는지... 0~5세 아이들에게 무상보육 및 양육수당은 지급 되고 있는지.... 

사기꾼들 쭉 세워놓고 그 중에 사기 덜칠 것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라는 제도와 사회.....

국민에게 투표의 의무 만 줄 것이 아니라 투표를 거부할 권리 와 대다수의 국민이 이 권리를 행사했을 때 재선거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면 사기꾼들만 계속 출마하고 당선되는 대통령 선거의 악순환은 끊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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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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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모듬전(2만원), 만두국(9,500원), 냉모밀(9,000원). 모듬전에 돼지간인지 소 염통인지 모를 부침개가 있다. 신기. 냉모밀은 국물이 좀 짜고 달아서 아쉬움. 만두국의 만두는 매우 훌륭했다. 모듬전도 잘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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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8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이곳에 모신 이후에 처음으로 인사 드리러 왔다. 그게 몇 년도의 일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후로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그 후에 박사 학위를 땄고, 결혼을 했고, NC Soft에 갔다가 지금은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다.  동생도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나았고, 그 아이가 첫 돌이 지났고, 오늘 함께 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그러고 보면 아내도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살아 계실 적에 내가 결혼한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인사를 드려 다행이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는 못오겠지만 가끔이라도 찾아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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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그리고 곧 다가올 2015년.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첫 단계로 프랭클린 플래너 내년도 속지를 구입했다. 가격은 3만 1천원. 

한 2년 동안은 회사에서 온라인 교육 신청하고 사은품으로 받아서 오랜만에  내가 직접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예상보다 쎄서 좀 당황했다. 그래도 어쩌면 이것이 나의 마지막 플래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고 해서 구입을 했다.

내년에 노트4를 구입한다면 나의 플래너 사용 패턴이 바뀌거나 아예 스마트폰 기반으로 옮겨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지금과 같이 아날로그 방식을 계속 취할 수도 있고. 어떤 형태가 됐던 간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기록을 좀 더 충실히 남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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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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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어 스테이크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여봤다. 내 입맛에는 파인애플 맛이 강해서 연어 맛을 가려버렸는데, 아내는 잘 어울린다며 좋아했다. 다음에는 단맛보다는 지난 번의 무순처럼 약간 매운 맛이 나는 야채를 가미해보려고 한다.

1) 연어는 먼저 물에 한번 씻은 후에 레몬즙으로 비린내를 잡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2) 파인애플을 구운 후에 양파와 버섯을 볶는다. 순서는 바꿔도 될 듯 싶싶다.
3) 기름을 약간만 두른 후에 연어를 굽는다. 연어도 기름이 많기 때문에 많이는 필요치 않다.
4) 연어를 양쪽으로 구운 후에 마지막에 화이트 와인를 살짝 (소주잔으로 1~1.5잔 정도) 넣는다. 알콜로 비린내를 함께 날려버린다.
5)이번에는 연어가 얇은 편이어서 굽는데 5분 정도 구웠는데 오히려 연어가 너무 익어서 겉이 살짝 딱딱해졌다. 이 정도 두께면 3~4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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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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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요즘 고유의 커피 맛을 간직한 커피 전문점(?, 커피 체인)은 스카벅스, 이디아, 그리고 ᅟ폴 바셋 정도이다라고 하길래 폴 바셋이 뭔가 해서 찾아보게 된 곳. 알고 보니 예전 엔씨소프트 본사였던 NC타워 1층에 매장이 있었다.  옛날 생각도 나고, 마침 옆에 있는 현대 백화점에도 갈 일이 있어서 오늘 삼성동 지점에 들러 커피를 맛보았다.

인터넷에서 보니 이곳 폴 바셋은 워낙 카페라떼가 유명해서 일단 라떼 한잔과 아이스 룽고를 주문했다. 블랜딩이 아닌 "오늘의 커피"를 마실까도 했는데 룽고와 카페라떼가 T 멤버십 20% 할인이 되서 이걸로 시켰다. 참고로 룽고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와 동일한데 원두 함량이 더 높은 것이라고 한다.

  풀 바셋 룽고의 첫 느낌은 "상당히 신 맛이 강한데"였다. 다른 커피숍에서 이정도로 신 맛이 나는 커피는 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커피를 절반 이상 먹을 때까지는 원두가 좋긴 한데 신 맛이 강해 살짝 부담스럽다고 느껴졌다. 그런데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난 후에 여운을 느껴봤는데, 와! 지금까지 마셔본 그 어떤 커피보다도 길고 강한 여운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단순히 신맛만 강한 여운이 아니라 약간의 단맛, 스모키향, 커피 고유의 향이 모두 느껴지는 그런 여운이었다.  핸드드립이 아닌 커피에서도 이러한 향이 난다는 것이 조금은 놀랍게 느껴졌다. 왜 사람들이(많은 사람들이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폴 바셋을 높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었다.

5,100원(물론 할인을 받아서 더 싸게 샀지만)이라는 가격은 분명 아메리카노서는 비싼 가격이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냥 비싸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냥 우리나라 커피 체인점 가격이 전반적으로 거품이 좀 낀 것 같다. 한 500~1,000원 정도 가격이 내려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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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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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 김밥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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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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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데이즈 참석하러 회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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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P Lab. Korea University
    Ph.D Student, 2005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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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P, 2003 - 2011
    Ph. D of Natutal Language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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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분위기, 저렴한 가격, 하지만 새우 완탕면은 정말 맛있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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