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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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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채우는 생활 교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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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라는 말은 독일어 hof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말이 맥주 원료인 hop에서 유래했으리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맥주 원료를 가리키는 hop이란 말은 영어입니다. 독일어와 영어를 혼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hof는 ‘호프’로 적어야 맞고 hop는 ‘홉’으로 적어야 맞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잘 모르고 사람들이 호프집의 ‘호프’를 맥주 원료 hop의 표기로 잘못 짐작한 데서 혼란이 커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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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프라이드를 가지라”는 말을 듣습니다. 자신의 가치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pride는 보통 ‘자부심’이라고 번역하고 ‘자긍심’ 또는 ‘긍지’라고도 합니다. 자부심이나 긍지는 긍정적인 태도로 인식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미덕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 ‘프라이드’의 경우는 좀 복잡합니다. 프라이드는 때로 악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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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의 소설 제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소설 속 주인공이 깨달은 존재와 삶에 대한 통찰을 표현한 말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지 않고 이 책의 제목만으로는 그 깨달음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는 이중의 뜻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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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은 [여행의 기술]에서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있지만, 가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각자가 여행의 '이유'와 '방법'을 찾을 때 참고할 만한 열 개의 문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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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이나 ‘오지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것이 유럽의 나라 이름이라고 하면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미국이라는 나라 이름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니까요. 나라 이름들의 우리식 명칭의 유래를 돌아보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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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은 여동생 피비에게 자기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호밀밭에서 천진한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밭의 가장자리는 낭떠러지입니다. 뛰어놀던 아이들이 잘못하여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홀든은 이 아이들이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는 파수꾼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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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다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결합은 없다." 지난 주말, 미 연방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화 판결문의 일부로 많이 인용된 문단의 첫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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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휴지 거는 방향에 대한 고민은 한국인만의 것은 아닌 듯합니다. 구글에서 ‘toilet paper orientation’을 (화장실 휴지 방향) 검색하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쏟아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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