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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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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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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빠진자들의 필사적몸부림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해 날뛰다가 최악의 외교적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이 아직도 교훈을 찾지 못하고 외세를 쳐다보며 동족과 대결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며칠전 《대통령》권한대행노릇을 하는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이 동북아시아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세운다는 명분밑에 중국, 로씨야, 미국, 일본, 유엔에 주재하는 대사들을 불러들여 모의판을 벌려놓은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여기에서 황교안은 남조선이 직면한 《엄중한 외교안보환경과 도전》을 운운하며 저들이 《외교안보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있음을 주재국들에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느니, 《전략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느니 하고 나발질하였다. 한편 역도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고도화로 인한 불안정》과 《미행정부교체기를 틈탄 추가도발》에 대해 떠벌이며 《전방위적외교압박의 틀을 활용》하여 《북핵페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이것은 박근혜역도의 극악한 사대매국, 동족대결책동이 초래한 전대미문의 대외적고립과 굴욕을 모면하고 외세와의 《북핵압박공조》를 계속 추진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려는 발악적망동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동족을 해치기 위해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며 매국행위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던 괴뢰패당은 그 용납 못할 반역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상전의 요구대로 《싸드》배치를 다그치고 일본과는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데 이어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는 등 친미친일역적행위에 광분하던 괴뢰패당이 그로 인해 지금 대외적으로 커다란 곤경에 처한것이다.
이미전부터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히 반대해온 중국은 지난해말부터 《싸드》배치에 극성을 부리는 괴뢰들을 대상으로 제재조치를 단행하고있다. 자국내에서의 괴뢰문예물의 상영과 보급, 남조선예술인의 출연금지, 롯데그룹의 중국지사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 남조선화장품수입의 중지 등은 대표적실례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도 부산주재 일본총령사관앞에 성노예소녀상이 설치된데 대해 반발하면서 보복조치실행에 나서고있다. 대사와 총령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일본당국은 진행중에 있던 남조선과의 경제관련협상을 중단시키고 고위급경제회담의 연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보다싶이 괴뢰들은 주변나라들로부터 면상을 받기우고 뒤통수를 두들겨맞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추진한 사대매국정책에 의해 괴뢰패당은 국제무대에서 동네북신세가 되고 심각한 대외적고립에 처하였으며 수치와 굴욕까지 강요당하고있다. 외세추종의 더러운 악습에서 헤여나지 못하는 괴뢰외교는 지금 그 취약성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그런데도 괴뢰패당은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을 더한층 강화하는데서 찾으면서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황교안역도가 중국, 로씨야, 미국, 일본, 유엔에 주재하는 대사들을 끌어들여 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은 미일상전들과 주변대국들에 바싹 매달리는 방법으로 외교적난국을 해소하는 동시에 뒤흔들리는 《북핵압박공조》를 어떻게 하나 유지, 강화하여 동족압살흉계를 실현해보려는 필사적몸부림이다.
괴뢰들이 새 미행정부와의 《대북정책조률 및 공조》를 본격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하면서 미국에 줄줄이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고 《북핵압박공조》를 적극 애걸하고있는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매국반역무리의 본성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황교안역도가 사상 처음으로 4개국과 유엔의 괴뢰대사들을 모아놓고 정세를 점검한다, 대책을 마련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운데는 다른 목적도 있다.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린 저들의 가련한 몰골과 보수《정권》의 심각한 마비상태를 가리우자는것이다. 병신 륙갑한다고 제 처지도 모르고 꼴사납게 놀아대는 괴뢰보수패당의 어리석은 추태는 내외의 조롱과 비난밖에 받을것이 없다.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며 외세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하는 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한 법이다.
괴뢰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위기를 모면하며 동족을 해치려고 아무리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 그것은 수치와 파멸의 길이다.
괴뢰들은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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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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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반기》지 않는 《문》둥병환자


지금 남조선에 풀메뚜기 제사상에 뛰여들듯 주제넘게 설쳐대는 사이비정객이 있다.
다름아닌 반기문이다.
이름자를 그대로 련결해보면 누구도 《반기》지 않는 《문》둥병환자-반기문!
세상밖에서는 《사상최악의 유엔사무총장》, 《국제적난문제들에 〈우려〉하는것밖에 할수 있는것이 없는 무능력자》, 《미국대변인》으로 락인찍혀왔지만 남조선에 돌아가면 크게 《환대》받을줄 알고 《특별의전》까지 요구했지만 민심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반기문이 아무리 《지난 10년간 유엔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쌓은 식견과 지혜》요, 《밝은 미래를 여는 길잡이》요 하고 자화자찬했지만 사람들은 무작정 외면하고 로골적으로 질시하고있다.
문제는 반기문이 왜 자기가 누구도 《반기》지 않는 《문》둥병환자신세가 되였는지 모르고 삐칠데 안삐칠데 가림없이 분주탕을 피우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땅에서 그래도 정치인으로 자처하려면 요즘 세월에 통하지 않는것이 《북풍》이고 《안풍》(안보타령)이라는것쯤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반기문에게는 그런 지각도, 감각도 없는 모양이다.
그래서 괴뢰해군 2함대사령부에 있는 《〈천안〉함전시관》을 돌아치며 《폭침이 분명하다.》, 《현실이 준전시같은 상황이므로 〈싸드〉배치가 타당하다.》고 떠들어댔지만 빈 절간에 시주한 꼴이 되고말았다.
남조선인민들은 반기문이 《〈천안〉함전시관》이라는데 기신기신 찾아갔다는 언론보도를 듣자마자 《반기문이 누구도 반기지 않는 문둥병(대결병)에 걸렸다.》, 《수십년 공직자생활을 자처하는데 시대감각은 도무지 모른다.》, 《권력미치광이의 로망증세가 발작했다.》고 야유조소하였다.
역시 민심의 눈은 정확하다.
반기문이 대결적본색을 드러내놓고 미국의 특등주구로서 수구보수오물통에 뛰여들어 권력을 차지해보려고 날뛰지만 반기문은 그 어디에 가서도 환영받지 못할것이다.
문둥병환자는 죽어야만 고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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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기수, 선봉대가 되겠다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호소문에 접한 우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였고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불같은 열의로 끓어번지고있다.
호소문에서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밝혔다.
온 민족이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데서 우리 청년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막중하다.
지나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는 조국통일운동에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온 청년들의 투쟁사를 긍지높이 아로새기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청년들이 힘을 합치고 마음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 공화국의 청년들은 남조선과 해외의 청년학생들과 련대련합하여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단결된 힘으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데서 기수, 선봉대가 되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청년동맹비서 김 창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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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된 감자가루생산용설비 연구제작, 현장도입


최근 공화국의 국가과학원 식료기계연구소 과학자들이 감자가루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기계설비들을 연구제작하고 현장에 도입하여 생산량을 늘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원통식세척기는 감자겉면에 붙은 흙, 모래, 검불 등 협잡물들을 능률적으로 세척하는 장치로서 종전보다 물소비량은 1/2 , 동력소비량은 1/5 이하로 줄일수 있다.
경사턱식운반콘베아는 감자의 파손률을 줄이면서도 정량공급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한다. 이 콘베아는 지난 시기 리용하던 수직바가지식운반콘베아에 비해 제작에 드는 자재와 운영과정에 감자의 파손률이 대단히 적으며 전동기에도 부하가 적게 걸리므로 경제적효과성이 크다.
련속식증기처리장치는 감자껍질벗기기작업을 흐름식으로 하는데 리용된다. 이전에는 기계적으로 감자를 깎는 방법으로 하였는데 이 방법은 실수률이 낮았다. 련속식증기처리장치는 감자의 겉면을 살짝 익혀 다음공정에서 수압으로 껍질을 벗기는것으로 하여 종전보다 감자속살거둠률을 10%이상 높일수 있다.
분무세척식벨트콘베아는 감자에 붙은 껍질과 농마를 제거하는 장치로서 종전의 타래날개식콘베아에 비하여 감자파손률이 낮고 설비제작원가가 대단히 적다.
회전원통톱날식마쇄기는 건조하기 쉽게 감자편을 마쇄하는 장치이다. 이전에는 원판식마쇄기로 감자를 마쇄하였는데 익은 감자인 경우에는 리용할수 없는 결함이 있었다. 이 마쇄기를 리용하여 감자를 마쇄하면 감자의 세포가 적게 파괴되여 질이 좋으며 익은 감자는 물론 날감자를 마쇄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 설비들을 도입한 공화국의 감자가공단위들에서는 많은 량의 감자를 최단시간내에 가공처리할수 있으며 또한 이전에 비해 로력과 동력 등 생산원가를 줄이면서도 생산되는 가공품의 질과 량도 늘일수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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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민의 맹세를 새기신 혁명의 천리길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모란봉기슭에 높이 솟은 개선문의 문주에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함께 《1925》, 《1945》라는 년대가 새겨져있다.



개선문을 찾는 우리 인민과 각계층 해외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력사와 고귀한 혁명업적을 숭엄하게 전해주는 불멸의 문자들을 바라보며 열네살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장장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고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크나큰 은공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네살 어리신 나이에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은 보통사람들이 흔히 걸을수 있는 그런 길이 아니였다.
당시 평양의 만경대로부터 중국 장백현 팔도구까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천리길에서 500리이상은 무인지경이나 다름없었고 길량옆의 수림들은 대낮에도 맹수들이 어슬렁거리는 험산준령이였다. 오가산을 비롯하여 하루종일 넘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높은 령들도 있었다.



어른들도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그런 위험천만한 길을 10대의 나이에 그것도 단신으로 용약 걸으시였으니 우리 수령님의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말과 글로 어떻게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정녕 광복의 천리길은 강도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한시바삐 되찾고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불타는 애국애민의 맹세를 력사의 숫눈길우에 새기신 혁명의 천리길이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조선아, 조선아, 나는 너를 떠난다, 너를 떨어져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몸이지만 너를 찾으려고 압록강을 건는다, 압록강만 건느면 남의 나라 땅이다, 그러나 남의 땅에 간들 내 너를 잊을소냐, 조선아, 나를 기다려다오라는 결사의 의지를 담아 우리 수령님 부르신 《압록강의 노래》의 구절구절이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를 추억하시며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나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내가 언제 다시 이 땅을 밟을수 있을가, 내가 자라나고 선조의 무덤이 있는 이 땅에 다시 돌아올 날은 과연 언제일가 하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을 하니 어린 마음에도 비감을 금할수 없었다, 나는 그때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눈앞에 그려보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였다고 쓰시였다.
찬바람 불어치는 두 나라 지경에서 신음하는 조국산천을 돌아보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다지신 그날의 맹세는 빼앗긴 조국을 한시바삐 되찾고 이 땅에 기어이 인민의 락원을 세우리라는 애국애민의 맹세였다.
조국과 인민앞에 다지신 그날의 맹세를 지켜 우리 수령님께서는 참으로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처럼 시련에 찼던 피어린 항일의 나날에 걸으신 북만원정도 광복의 천리길의 련속이였고 1930년대 고난의 행군길도 바로 그날의 맹세를 지키는 길이였다.
광복의 천리길에서 다지신 맹세를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 천만리길을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마침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해방된 이 땅우에 새 조선을 일떠세우시고 가렬처절한 반미대전의 포화를 헤치실 때에도, 전후복구건설에 이어 비약의 천리마시대를 창조하며 부강한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실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실 때처럼 위대한 심장을 애국애민으로 불태우시며 혁명의 진두에 계시였다.
혁명의 천리길에 력사의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수십성상에 이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혁명활동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이 일떠섰으며 우리 인민의 긍지높고 보람찬 생활이 마련되게 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뜻과 의지로 빛나는 혁명의 천만리길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이어가야 할 영원한 혁명의 길, 신념의 길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걸으셨던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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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도자와 동포청년


주체85(1996)년 1월 22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해주시고 그 자리에 친히 참석하시였다.
그 뜻깊은 자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공부는 어떻게 하는가, 조국에 처음 온 학생들은 몇명이나 되는가 하는것을 일일이 알아보시다가 문득 누구에게라없이 여기에 효고현에서 온 동무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학생의 가정에서는 지난해의 《한신대진재》때 어떤 피해를 입었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그제야 비로소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으시는 뜻을 알게 된 동행한 일군들을 비롯한 참가자들모두는 가슴이 뭉클해짐을 어쩔수 없었다.
이윽고 그 학생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이름이며 나이, 가정형편과 피해정형을 하나하나 물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가 잘못되였다는 사연을 아시고는 저으기 안색을 흐리시며 안되였다고, 참 안되였다고 거듭 갈리신 음성으로 뇌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흐느끼는 그 학생의 어깨를 다정히 어루만져주시며 비록 어머니를 잃었지만 조국이 있는 이상 동무는 결코 외롭지 않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깊은 그 모습을 우러르는 동포학생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봄날의 해빛처럼 온몸을 포근히 감싸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인정, 그 사랑이 외로웠던 그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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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

 
자주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날이 갈수록 해내외의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과 남조선의 반동적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든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의 본질에 대해 지적하시고 올해 우리 민족앞에 나서는 조국통일투쟁과업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는 력사적인 7. 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 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에 우리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는것이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보다 더 시급한 과제는 없다.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도 없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구상과 주체적인 조국통일방침에 따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련속 취하면서 그 실현을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와 성의있는 제의에 응해나올 대신 《진정성없는 대화제의》니 뭐니 하고 헐뜯었으며 그 무슨 《북핵위협》, 《북인권》나발을 악랄하게 불어대면서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야합하여 온 한해동안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렸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는 비방중상이 동족간의 불신과 대립만 격화시키고 종당에는 충돌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는 비방중상을 비롯한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교훈을 찾아야 하며 제도전복과 《변화》라는 허황한 망상에 사로잡혀 감행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를 지체없이 중지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와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을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그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겨레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
남조선당국은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사들에 대해 걸고들면서 정세를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화답해나서야 한다.
동족을 겨냥한 무력증강과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평화실현의 근본장애이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무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이다. 민족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공동의 위업인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발히 접촉하고 래왕하여야 한다.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길에서 변함없이 광폭정치를 구현해나갈것이며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갈것이다.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리는것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도, 조국통일운동의 전진도 기대할수 없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남조선을 타고앉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단호히 끝장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온 겨레는 력사적인 신년사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를 심장에 새기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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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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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둘도 없는 철면피한들


남조선에서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한 탄핵심판이 진행되고있는 기간 처음에는 죽은듯이 움추리고있던 특등범죄자들이 드디여 머리를 쳐들며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과 관련한 변론재판에 대리인것들만 내세우고 일체 일언반구도 하지 않던 박근혜년과 최순실년이 이제는 직접 나서서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헌법재판소》의 증인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모든 사실에 대해 《대리인들이 해명할것이다.》고 하면서 뻗대던 박근혜년은 최근에 《헌법재판소》의 《변론재판에 직접 출석하는것을 검토하겠다.》느니, 《설전에 기자회견과 토론 등을 통해 탄핵심판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겠다.》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줴치고있다.
특히 특검수사에 불만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애써 침묵을 지키던 박근혜는 삼성 부회장 리재용에 대한 구속령장이 청구되자 자제력을 잃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청와대관계자를 내세워 《무리하다》면서 강하게 반발하였다.
한편 형사재판중이라는 리유로 《헌법재판소》의 변론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는것을 거부해온 최순실년도 1월 16일에 진행된 5차변론재판에 급작스레 출석하여 모든 혐의를 부정하다 못해 《검찰과 특검의 강압수사에 죽을 지경이다.》고 오히려 제편에서 앙탈을 부리면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원체 최순실년은 《헌법재판소》로부터 10일에 열리는 3차공개변론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전달받았으나 《자기와 딸에 대한 특검수사가 진행되기때문에 진술하기 어렵다.》는 《불출석사유서》를 내고 뻗쳐댔으며 특검의 조사도 《헌법재판소》의 증인심문을 준비한다는 구실을 대고 거부해나섰다.
그러다가 《헌법재판소》가 최순실이 16일에도 나오지 않는다면 강제구인조치를 취하겠다고 강하게 압박하자 할수 없이 끌려나와서도 자기의 범죄를 전면부인했던것이다.
최순실년은 《헌법재판소》에 도착하여 취재기자들을 피해 머리도 들지 못하였지만 재판장의 증인석에 앉아서는 도고한 자세로 제년의 범죄행위들에 대한 《국회》탄핵소추위원단측의 집중적인 질문공세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댔다.
특히 최순실년은 정호성의 전화통화내용을 제시하며 인사개입의혹, 문화체육관련 사업개입의혹을 따지고드는데 대해 《통화내용을 일정한 부문만 따서 얘기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김기춘이라는 사람자체를 모른다.》, 《어떤 리득이나 리권을 취한적도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였다.
미르, K스포츠재단설립의혹에 대해서도 《계획한적이 없다.》, 《한푼의 돈도 받은적이 없다.》고 소리를 지르며 강변하였다.
더우기 최순실년은 《세월》호참사 당일에 무엇을 하였는가 하는 질문에 《나는 어제일도 기억이 안난다.》고 오만하게 놀아댔으며 질문의 강도가 높아지면 《질문을 바로 하라.》고 큰소리를 치는가 하면 지어 재판장을 향해 《억울하다.》, 《좀 쉬고 대답하겠다.》, 《화장실에 가겠다.》는 등으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박근혜, 최순실일당이 범죄사실들을 계속 부정하면서 무지막지하게 날치는것이야말로 민심과 정의에 도전하는 참을수 없는 망동이며 티끌만한 죄의식도 느낄줄 모르는 파렴치한 생떼질에 불과하다.
박근혜년과 최순실년이 놀아대는 꼬락서니가 얼마나 안하무인격이였으면 사람들이 《국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 《파렴치한 행위》, 《탄핵을 무마시켜보려는 꼼수》, 《철가면을 쓴 박근혜, 곰발통같은 최순실》, 《시간을 끌어보려는 지연전술》 등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하였겠는가.
박근혜, 최순실일당이 저들의 범죄행위를 사사건건 부정하면서 어떻게 해서나 살아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안될 말이다.
지금 《박근혜즉각퇴진》과 《조기탄핵결정》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층의 대규모초불투쟁이 강추위속에서도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천하에 둘도 없는 파렴치한의 무리,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에 매달려 살길을 찾아보려고 날뛴 민족반역배들에 대한 민심의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며 역적패당의 마지막숨통을 끊어놓을 때까지 결코 중단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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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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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이 반영된 애국애족의 호소


력사적인 7. 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 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용용히 높뛰는 애국의 맥동으로 온 겨레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우리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할데 대한 문제,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천명하신 조국통일과업과 방도들은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의 요구와 온 겨레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고귀한 지침이다.
특히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갈데 대한 신년사의 사상에는 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하기에 해외동포들은 물론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도 우리의 북남관계개선제안에 대하여 적극 지지, 환영하면서 남조선당국이 그에 화답해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애국애족의 호소를 《진정성없는 통일전선공세》라고 헐뜯으면서 올해 《대북외교안보정책》을 제재압박일변도로 더욱 개악하였는가 하면 정초부터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대결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현 북남관계가 파국상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악화의 길로 더욱 치닫고있는것은 바로 민족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북과 남이 하나로 합쳐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괴뢰당국의 끊임없는 반통일책동때문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자면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조국통일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민족의 운명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야 하며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
6. 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온 겨레가 떨쳐나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빛내이며 세상을 놀래우는 통일운동의 사변적성과들을 이룩한 그때처럼 올해에도 자주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다그쳐 통일위업의 승리를 앞당겨야 한다.
민족운명의 주인인 전체 조선민족이 총궐기해나설 때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얼마든지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6. 15시대의 가슴벅찬 현실을 통해 확증된 진리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운동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력사적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통일애국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기어이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부원 리 성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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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8경》의 하나인 대성산에 사슴떼가 흐르게 된다


평양에는 대성산이 있다.
사철 푸른 소나무가 온 산을 덮고있어 이른 봄에도 늦은 가을에도 변함없이 푸르게만 보이는 이곳 풍치가 류달리 아름답게 안겨와 옛날부터 대성산의 경치를 두고 《룡산만취》라 부르며 《평양8경》의 하나로 꼽아왔다.
바로 이곳 대성산의 국사봉에 얼마전 사슴사가 훌륭히 건설되였다.
국사봉의 아름다운 자연풍치를 돋구어주며 2 400여㎡에 달하는 부지면적에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새로 솟아난 사슴사는 둘러볼수록 목가적인 정서를 한껏 자아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산림을 리용하여 리로운 동물을 많이 증식시켜 산들에 사슴과 노루, 꿩, 클락새와 같은 리로운 동물이 욱실거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대성산유원지관리소의 일군들은 지난해 200일전투기간에 사슴사를 시대적미감에 맞게 새롭게 건설할 목표를 세우고 종업원들의 열의를 높이 발양시켜 사슴사건설을 적극 다그쳤다.
유원지총국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관리소의 종업원들은 국사봉의 애솔나무 한그루도 상할세라, 대성산의 조화로운 자연풍치에 손상이 갈세라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철야전투를 벌려 사슴사를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콩크리트로 축조한 층계우에 우뚝 서있는 소나무들, 비탈진 잔디밭우에 자라는 애솔나무들로 자연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는 사슴사는 관리건물과 보조건물, 사슴잠우리로 이루어져있다.
관리건물에는 동물사양관리공들의 휴계실과 과학기술보급실, 수의사실이 있다. 수의사실은 동물치료실과 약품보관실, 휴계실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이 건물에는 종업원들의 생활상편의를 위한 문화후생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보조건물은 사슴들의 먹이가공실과 마른나무잎과 줄기 등 먹이들을 품종에 따라 보관할수 있는 여러개의 창고들로 이루어져있다.
사슴잠우리는 록용채취장과 병동장, 잠우리장으로 되여있는데 잠우리장의 앞에는 모래와 혼석으로 이루어진 드넓은 사슴놀이장이 펼쳐져있다.
지금 관리소에서는 대성산에 사슴떼가 흐르게 하기 위해 사슴들의 번식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동물사양관리를 과학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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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혈육의 정으로


몇해전 공화국을 방문하고 여러곳을 돌아본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을 리상으로 내세운 예수도 이 나라에서는 할 일이 없을것이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 말이 아니다.
온 나라 인민이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공화국에서는 혁명동지를 위하여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꽃나이청춘들이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일들이 평범한 일로,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그들중에는 평안남도 숙천군상업관리소 로동자 류혜숙동무도 있다.
그는 특류영예군인 박두진동무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류혜숙동무는 특류영예군인의 병을 완쾌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보약들과 영양식품들도 성의껏 마련하여주고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들도 갖추어주면서 성심성의껏 도와주고있다.
사회주의대가정의 아름다운 화원을 더욱 활짝 꽃피워가는 미덕의 주인공들중에는 평안남도 문덕군 읍 316인민반에서 사는 리정희동무의 가정도 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한 리정희동무와 남편 오인권동무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스스로 데려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한점의 그늘도 없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매 아이들의 기호와 특성에 맞게 생활용품들과 학용품들도 마련해주고 숙제할 때에는 엄한 선생님, 앓을 때에는 살뜰한 의사선생님이 되여주는 그들부부의 지성에 의해 모든 아이들이 조국을 빛내일 앞날의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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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31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31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인 륙군상장 리영길동지가 동행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1962년 1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위치도 정해주신 이곳 군부대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03년 12월 이곳 군부대를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건립한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부대를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준비시키며 현대전의 특성에 맞게 싸움준비를 완성하고 후방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우리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5월9일메기공장에서 생산하는 메기를 정상적으로 공급받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전투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우리 장군님의 사랑은 이곳 군부대에도 뜨겁게 어려있다고,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언제나 영광의 초소에서 군사복무를 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전투정치훈련성과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중흡정치대학강실을 돌아보시였다.
오중흡정치대학 교육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군인들의 심리와 특성에 맞게 강의를 잘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강령을 바로 정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교원들의 수준을 부단히 높이는것과 함께 교육에 필요한 물질기술적수단들을 잘 꾸려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야외훈련장에서도 리용할수 있는 여러가지 교양자료들을 보아주시고 품들여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익측과 후방이 따로없는 적구에서 싸워야 할 전투원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뿐만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설사 단두대에 올라선다고 해도 혁명적신념을 절대로 버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사상이 강하고 군대가 강하면 무서울것이 없다고, 적들과의 대결은 불과 불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꽉 들어찬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우세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무장한 적들을 타승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부대가 배출한 영웅들의 사진을 한상한상 보아주시며 공화국영웅이 참으로 많다고, 영웅전사들이 흘린 피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투원들은 그들의 넋을 이어받아 앞으로 조국통일대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싸움에서 모두가 영웅이 되라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식당, 콩창고를 돌아보시였다.
식당의 온도가 알맞춤하고 조리대에 음식감들도 가득히 차려놓았다고 하시면서 전투원들은 훈련부담이 큰것만큼 고기, 닭알, 물고기를 비롯한 후방물자들을 더 잘 공급해주는것과 함께 어머니의 심정으로 구미에 맞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다양하게 잘 만들어 먹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지난해에 군인 일인당 매일 250여g이상 차례지게 콩농사를 지었으며 콩음식을 다양하게 해먹이고있는데 대해 만족해하시면서 인민군대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콩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것이 알린다고, 군부대가 올해 콩농사에서도 대풍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사강실에서 군부대가 맡고있는 전투임무와 전투동원준비정형,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군부대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전법과 전투행동방식, 전투조법들을 깊이 연구하고 실전에 구현하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 전투원들을 맡겨진 전투임무를 능숙히 자립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지휘관들은 싸움준비에서 빈틈은 없는가, 적들과 싸워 이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두고 늘 사색하면서 당의 의도대로 훈련에서 당정책화, 실전화, 현대화, 과학화, 다각화를 훈련혁명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훈련을 강도높이 조직진행함으로써 모든 전투원들을 다병종화, 다기능화된 진짜배기싸움군, 현대전의 능수, 펄펄 나는 맹수들로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부대전투원들의 용맹스러운 훈련모습을 보시고 훈련열의가 대단히 높으며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억척같이 준비되였다고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올해를 훈련혁명의 해, 싸움준비완성의 해로 정해준 당의 의도대로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전투원들을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부대관하 영웅중대의 병실, 교양실, 세목장도 돌아보시면서 전투원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곳 군부대 전투원들은 최고사령관의 눈과 귀, 길잡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면서 그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능동적으로 활동할수 있게 작전임무수행지역에 대하여 환히 알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군자료를 놓고 훈련을 실속있게 진행할데 대한 문제, 훈련방법과 내용을 끊임없이 개선할데 대한 문제,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전투문건수정보충사업을 잘하여 모든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자기 전투임무에 정통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 항일유격대식부대지휘관리를 짜고들데 대한 문제 등 군부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이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314군부대의 전투원들은 멀고 험한 자기들의 초소에 찾아오시여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고 필승불패의 지략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신다면 당과 수령, 조국과 혁명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울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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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현실, 조선의 참모습
Introduction
《조선의 오늘》페지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근로자들의 창조적노력과 거창한 변혁, 인민들의 보람찬 생활과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생동한 화폭들로 펼쳐보이는 친절한 안내자, 정다운 벗이 될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