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허수아비치기
전두환 회고록이 언론과 출판의 자유가 있어야 하듯이 광주사태 인민군 개입설도 공론의 장에서 자유롭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때 이를 막았지 않았나? 조갑제는 이 부분을 먼저 언급했어야 한다.
그리고 전두환 회고록은 광주사태 인민군 개입설을 소개만 했지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않았다.

"연고대생으로 소개됐다는 5~600명의 정체, 조직적으로 움직인 수백 명 규모의 집단이 실재했느냐의 여부, 복면한 사람들의 정체 그리고 5.18사태에 북한은 어느 정도 개입했었는가 하는 문제들에 관해 내가 이 글에서 확신을 갖고 새삼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전두환

전두환 회고록은 인민군 개입설을 믿고 싶어한다기보다 김조개입설의 하나로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간첩의 개입을 의심하고 있는데 이것은 노태우 회고록의 내용과 일치하며 600명 운운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김조개입설을 인민군 개입설로 재규정해서 부정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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