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급당황
광주사태 발포명령자를 찾아내려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급당황한 손석희.
군인이 무장하고 출동하였다면 상황에 따라 발포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거나 마찬가지라고...
발포명령자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광주폭격 준비설이 사실이라면 최규하 정부가 한때나마 광주사태를 반란 수준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영상을 보니 그럴만도 하다.

전두환 회고록 P469-473 발포
견디다 못한 63대대장은 지프차에 보관하고 있던 경계용 실탄을 개봉해 중대장 1인당 10발씩 나눠주면서 위급할 때 명령에 의해서만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관계법령들이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광주에 출동한 계엄군은 계엄사령관이나 상급 작전지휘권자의 자위권 발동 지시가 없더라고 당연히 '정당방위권'과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 검찰은 1995년 수사 결과 발표에서 5월 19일 최초의 발포와 20일과 21일에 발포가 이루어지게 된 상황을 밝히면서 "발포명령은 없었다."고 분명하게 결론지었다.
http://qindex.info/drctry.php?ctgry=3211

-- 계엄군의 집단발포 과정에 대해서는 1995년 서울지방검찰청과 국방부 검찰부의 5.18 광주 사건 관련 수사보고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전두환 회고록도 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http://kallery.net/s.php?i=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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