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원하는 것
2017-04-16 백악관의 한 외교보좌관
"정부의 어떠한 결정이든 수주일 내지 수개월 가량 늘어지는 경우는 있다. (사드 배치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솔직히 말해 그들이 5월 초에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철수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 현재 계획에 (전술핵 재배치는) 없다."

-- 사드배치를 반대하다 선거를 앞두고 국가간의 약속 운운하며 입장을 바꾼 대선 후보들이 이제 그 핑계를 댈 수 없게 되었다. 미국이 이렇게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니 이제 대선 후보들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원치 않지만 박근혜 정부가 합의한 것이니 할 수 없이 따른다는 얄팍한 수작을 부리지 말고 확실하게 복종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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